오랜만에 어렸을 적 유치원에서 찍어줬던 비디오 영상을 보고 있다가
갑자기 혼자 정지되서 꺼내보니 테이프 줄이 한 쪽이 꼬인 상태에서 쭈욱 늘어져 있는 거예요.
한 쪽은 정상이고, 한 쪽은 꼬인상태인데 그 꼬인 부분이 플라스틱 비디오 내에 들어가 있어서 돌리지도 못하고ㅠㅠ
그래서 말인데 수리가 무료라는 말에 여기에 맡길까 하는데요.

AVI파일로 만들면 수리는 공짜로 해주는 거 맞죠?

참고로 92년도 테이프입니다.

아, 그리고 테이프가 중간 정도까지만 녹화가 되있고, 그 뒤로는 텅 빈 상태인데요.
그럼 녹화된 부분까지만 옮겨지고, 그 부분의 시간까지만 가격으로 치는 거 맞지요?


알려주세요~^^